아직 도덕경의 매력에 완전히 빠지지는 못했지만 3주의 마무리를 향해가는 지금 끝까지 읽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뭔 뜬구름 잡는 소리같고 느껴지는 게 별로 없었는데 무미건조하게 나마 읽고 일상을 보내보니 도덩경의 말이 확 다가오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더 길게봐야 도덕경이 제게 남긴 게 뭔지 알 것 같지만 끝까지 읽어내겠다는 결심이 생긴 것 만으로도 의미가 큰 것 같아요.
도덕경 워크숍이 아니면 도덕경을 언제 읽어보겠어요?!
색다른 경험이었고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옆에 끼고 가끔 들춰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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