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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당연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고민하다 놓치고, 깜빡하고 못 올리고, 심지어 글감 확인 조차 못 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져주고 생각할 시간을 주고 내 이야기를 읽어준다는 것이 제게는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또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알게 된 비기너 글쓰기. 즐거웠습니다.
빼먹은 날들 너무 아쉽고, 다음번에 심기일전해서 또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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