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 워크숍을 하면 일잘러가 되려나?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다. 책을 천천히 읽고 그 책에서 뽑아낸 질문들에 답을 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됐다.
나는 경쟁력이 있는 사람인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덕분에 일에 대한 자세가 조금 바뀌었고 마음만 먹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3주라는 시간동안 고민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일하면서 이 고민들을 더 풀어내고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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