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집과 회사를 반복하는 저는 노잼시기라 소소한 취미 생활을 찾고 싶었습니다. 어쩌다가 매일마다 10분씩 집중해서 그림 그리게 하는 신선한 온라인 모임을 신청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내그림을 평가해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반신반의하면서 따라 그렸는데 매일마다 제 그림을 보고 코멘트가 오는데 이게 매우 일상의 즐거움이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키로북스에 직접 방문해서 확인을 받아도 되냐고 하였을때 너무 좋은 생각이라면서 저를 반겨주신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매일 퇴근후 그리기는 진짜 힘들었지만 다 그려놓은 제 자신이 뿌듯하고 사물을 진짜 보면서 그릴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20일동안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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