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직 끝나기 조금 전인데 남은 하루하루가 아까운 모임이에요!
무엇보다 이름처럼 지금 여기 일상에서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문득 알게 되어서 알찬 모임인 것 같아요. 글을 쓰다 보니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쳐 놓치고 있던것들이 꽤 있었는데요. 제가 어떤 감정 상태인지, 어떤 게 부족한지 그런 것들을 조금은 선명하게 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덕분에 오랜만의 혼자만의 시간도 가지고 그랬네요. 플러스로 다른 분들의 일상을 엿보며 공감을 느낄 수도 있고 오직원님의 따뜻하고 다정한 댓글에 위로와 힘을 얻을 수도 있었어요!
하루에 20분 정도 자신과 좀 더 따뜻한 시간을 가지며 친해지고 싶은 분들이 신청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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