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기획서, 업무 이메일, 안내문자 등을 써야하고
집에와서는 이직을 위한 이력서 작성에 대학원 과제까지 온통 써야할 것 투성입니다.
써야할 글은 넘쳐나는데도 제가 오직원원정대를 신청한 이유는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상품 설명에 나오듯 강제성이 없으면 규칙적으로 글 쓰는게 힘들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제 이야기를 불특정 사람들에게 공개해 본적이 없는 사람들한테는 더더욱이요.
오직원원정대는 내 글을 편견없이 읽어주시고, 다정한 피드백을 해주세요.
또 다양한 분들이 써내는 다양한 글을 읽는 재미도 있구요.
특히 글쓰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저를 위해 시간을 쓰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글쓰기로 나를 위한 시간을 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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