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꽤 오랫동안 생각했습니다. 생각만큼 글을 쓰지는 않았고요. 늘 생각으로만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일상에 물 주는 글쓰기는 퍽퍽한 일상을 조금이라도 촉촉하게 바꿔보고자 신청했습니다. 역시나 며칠을 고민했었고요.
목표했던 것보다 글을 꾸준히 쓰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시도한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네요. :)
오키로북스에서 계속해서 동기부여 해주지 않았다면 저는 결국 또 다시 생각만 하고 말았을 거예요.
글쓰기 워크샵에 참여하면서 제가 글 한 줄도 쉽게 쓰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정말 고심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이기도 했고, 그만큼 글쓰기를 어려워한다는 것이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워크샵을 통해 내 생각을 한번이라도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가 벌써 마지막이라고 하는데요. 미처 못 썼던 글감은 뒤늦게라도 생각해보고 글을 적어봐야겠습니다!
혹시 지금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몇 번 못 쓰더라도 일단 시도해보세요!! <meta charset="utf-8">정성스레 달아주시는 댓글에 힘이 나서 한번이라도 더 글을 쓰고 싶어지실 거예요.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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