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돈관리를 정말 못하고 낭비가 심하다고 생각해서 이 워크숍을 신청했었고,
다른걸 다 놓쳐도 정말 이 워크숍만큼은 무조건 매일매일 하기로 다짐했어요.
매일 소비와 함께 내 일상을 기록했더니, 생각보다 나는 나름 아끼며 열심히 살아왔다는 걸 알았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날들을 추적해보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구매를 조금씩 진행하는 등, 제 일상에 대한 피드백도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지난 6개월동안 목표했던 만큼 저금했다는 것을, 소비기록을 열심히 쓴 덕분에 알았고
앞으로의 제 모습이 기대돼요. 생각보다 제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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