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에 어느정도 소비기록을 잘 쓰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쓸 줄만 알았지 어떤식으로 관리를 하고 정리해야할 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23년 새해가 되어서 올해는 소비기록 뿐 아니라 결산하는 법과 올 한해 나의 올바른 재정파악을 위해 신청하게 되었어요.
매일매일 소비기록을 쓰면서 어떤식으로 항목들을 나눠야할 지 알았습니다.
그동안은 세세하게 쪼갰는데, 나중에 결산할 때 한 눈에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오팀장님 덕분에 다양한 팁들을 얻을 수 있었고, 다른 분들의 피드백도 보면서 나에게 적용시킬만 한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결산을 하면서 1월 한 달 소비기록을 끝냈습니다.
2월부터는 혼자 기록하겠지만, 한달동안 받은 팁들과 워크북을 다시 보면서 잘 적용시키도록 할게요
혼자보다는 매일 다같이 기록하고, 팁들을 얻어가면서 나에게 적용해보고, 나한테 맞는 스타일의 재정파악을 하시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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