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피켓팅을 방불케 하는 압박(!) 을 뚫고 원정대 18 기에 탑승했다. 결과는 대만족! 글에 대해 고민하고 쓰고 나누고 읽고 댓글을 주고받는 모든 과정이 좋았다. 재미있고 슬프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글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내 글에 달리는 다정하고 성의 넘치는 댓글에 용기를 얻었다. 쓰는 삶을 응원해 주시며 알찬 조언을 해주시는 오직원님께도 감사하다. 피말리는 스케줄에 스트레스로 몸부림칠 때 내게 촉촉함과 포근함을 준 원정대! 조만간 또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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