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키로북스에서 하는 온라인 글쓰기는 각각의 색이 있다고 생각해요. 소개글에 어떤 글쓰기라고 나오지만 직접 세가지 글쓰기를 해보면 그 차이점을 여실히 느낄 수 있어요. 제 경우에는 그 전에 했던 글쓰기가 보여주기식 글쓰기였다면 이번 글쓰기는 가까운 친구와 나누는 힘빼고 쓰는 글이었어요. 같이 글쓰는 분들과 나누는 댓글과 맞장구 쳐주고 공감해주는 오직원님의 커멘트 때문이었겠죠.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소소한 글감 덕에 가족들과 이야기도 많아지고 또 다른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